국악원 소개
 

    우리나라에는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인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을 선두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많은 국악관현악단과 국,공립, 민간기업, 민간 국악단체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많은 국악관현악단들은 기존 교향악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대부분 유명무실한 악단으로 전락하거나 해체되었고 지금은 국,공립 몇몇 단체만이 면면히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음악계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예성국악관현악단이  민간 국악관현악단으로  새로이 창단을 꿈

꾼 것은 이 땅에 보다 새로운 느낌으로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우리만의 음악을 가지고 우리가 대대로 이어온 우리 것을 지켜보려는 자그마하지만 커다란 소망을 가지고 창단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예성국악관현악단은  첫째, 기존의 국악창작관현악곡을 연구, 연주함은 물론, 초연곡을 의뢰하여 연주함으로써 한국창작음악 발전과 문화 향유층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둘째, 한국창작음악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의 일환으로 세계 민속 악기와의 협연을 시도,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작곡가들의 곡 위촉을 통하여 창작 음악의 질을 향상 시키며, 현대 음악 쟝르로 떠오르고 있는 크로스오버, 퓨전의 쟝르를 다시 한번 구축하고, 단순한 음악만의 연주가 아닌 우리문화의 퍼포먼스를 도입하여 비로서 악(樂), 가(歌), 무(舞) 가 하나가 되어 무대 공연 예술로서 최고조를 이루는데 목적과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사회각층에 소외된 곳( 고아원, 요양원, 기타…) 을 찾아가 음악을 통한 심적 위로와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문화적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악단이 되고자 합니다.



                                        2006.7 예성국악관현악단 단장 이숙현